1.개요
오늘은 그동안 말씀드렸던 이야기들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있어야 하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부자의 자녀가 아닌 이상 노동을 통해 자산을 모아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기초 : 돈만을 쫒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성, 철학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명을 갖추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얻는다.
1단계 : 모으기
2단계 : 불리기
3단계 : 지키기
4단계 : 새로운 수입원 찾기
이것은 제가 사회생활을 하며 실패를 경험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책을 읽으며 인식하게된 단순화 해 정리한 돈을 모으는
단계 입니다.
초기 모으기 위해 노동과 시간이 필요하며 모은 것을 허무하게 날리지 않도록 여러 경험 하며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으며 모은 자산이 일을 하게하고 새끼를 낳아 불리며 내가 가진 자산들이 돈을 벌어오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부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단순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살을 빼려면 영양잡힌 식습관과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 소모를 위해 운동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실천을 하지는 못하고 소수의 일부만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2.부자가 되고 싶다.
이러한 생각은 과거부터 있어 왔습니다.
5천년 전에도 사람들은 살았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으나 대다수 밥을 굶고 지내며 가난을 한탄했습니다.
바빌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고대 도시로 매우 번성했던 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기원전 1792년경 유명한 함무라비 대왕의 치세에 본격적으로 번성한 도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천년전에도 사람들은 먹고 사는것, 부를 모으는 것을 고민 했습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사진처럼 종이도 없어 점토판에 글을 적었던 시대입니다.
5천년전 청동기를 쓰던 사람의 지혜가 과학기술로 달나라에 다니는 현재와는 맞지 않을 것 같은가요?
사람사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 다른 것이 없습니다.
과거의 지혜가 구시대의 유물일 뿐 이라고 생각 하나요?
현재는 과학기술이 발전해 AI가 나오는 시대로 사람들의 생활과 고민이 과거와 다를까요?
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할까요?
과거의 실수를 통해 발전이 없다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제자리 걸음만 하게되고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3.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그렇다면 5천년전에 살았던 바빌론의 부자들의 지혜를 알아보겠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빌론의 평범한 수레를 만드는 노동자가 열심히 일을 했지만 자신의 지갑이 계속 비어 있는 상황이 되자 바발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을 찾아가 부자가 된 방법을 물어보는 이이야기 입니다.
바빌론의 가장 부자인 아르카드는 벽돌제작 노동자에서 시작하여 최고의 부자가 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고대인의 지혜를 알아보겠습니다.
1)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라
노동을 통해 소득을 만들어야 하며 만들어진 소득에서 10%를 저축하라.
단순 저축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기도 부족한데 어떻게 저축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냐? 개인의 상황에 따라 반문 할수도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내가 10을 벌면 모으려는 생각보다 소비하려는 생각이 앞서게 됩니다.
대다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주변 사람들이 이것을 입더라, 이것을 먹더라, 이런집에 살더라, 여행하다라, 하면서
비교하고 질투하며 따라하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10을 다 쓰고도 부족해 빚을 끌어서라도 남들만큼 하려 합니다.
하지만 부를 모으는 사람들은 주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쉽게 설명해 어느 나라에 한가족이 닭을 소유하고 있고 이닭이 매일 10개의 알을 낳습니다.
가족 3명이 10개의 알을 나누어 먹으면 하루 3끼 한사람당 한끼에 1알씩 먹을 수 있고 알 하나는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가장이 먹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알을 하나씩 먹는다면 배가 차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배고픔을 좀 더 참고 하루에 1개의 알을 남기면 우리는 배가 좀 덜 채워지기는 하지만 가족들이 남는 한개의 알을
못먹어서 죽지는 않습니다.
알 1개가 매일 축적되는 것입니다.
10일이 지나면 바구니에 10개의 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배고픔을 참으면서 알을 모으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알들이 병아리가 되고 또 다른 알을 낳는 닭이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작은 차이이지만 핵심이며 우리의 지갑이 비어 있을 일이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2)지출을 관리하라
자신의 소득보다 적게 지출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라.
예산 계획을 세우고 10%를 남기고 소비는 90%를 가지고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실제 90%를 가지고 생활한다고 해서 생활이 크게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내가 200만원을 벌면 20만원 정도는 외식 한번 정도 안하면 되는 금액이니까요?
이것이 습관이 되면 점점 확대해서 20%를 남겨도 30%를 남겨도 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검소한 생활 습관은 앞으로 수억을 벌어도 관리가 가능한 습관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3)돈을 굴려라
저축한 돈을 투자하여 자산을 증식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수익성이 있는 투자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 하여야 합니다.
은행의 높은 이율의 저축을 하거나, 우량한 주식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돈을 그냥 갖고 있는 것이 아닌 활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4)돈을 지켜라
투자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위험을 분산해야 합니다.
투자를 결정할 때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여 현명한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또는 해당 분야를 직접 경험하여 가능성 및 리스크를 확인한 후 투자를 해야 합니다.
책의 내용에 투자처를 찾던중 벽돌공인 지인이 페니키아 특산물인 보석 장사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수익을 나누어 주겠다는 설득에 전문성이 없는 지인에게 본인이 힘들게 모은 돈을 투자를 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과 보석 장사를 진행 하는데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요.
5)나의 집을 가져라
주택 소유는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하며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임대료에서 벗어나면 생활비가 충족해질 것입니다.
나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은 자신감이 생기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6)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노동의 수입만으로는 나이가 들거나 몸이 아프면 일을 할 수 없어 생계가 위협받게 됩니다.
여러가지 수입원을 확보하여 재정적인 안정을 도모해야 합니다.
일을 하면서도 추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7)돈버는 능력을 키워라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으려 노력합니다.
4.마무리
과거 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수 있나?
우리에게 이게 정답이라며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제로 부자가 된 사람도 위에 나열된 기본적인 방법을 바탕으로 실행하다 돈을 벌 수 있는 상황과 기회를 잡아 부를 모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돈을 모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이 방법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자신들이 부자가 된 방법을 주변에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방법을 알려 주더라도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을 하는 사람들의 습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에 빠져 살려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실제로 방송에 나오는 큰 부자가 아니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사기꾼들만 요란하게 나는 이렇게 돈 벌었다 하며 홍보하고 이제는 통하지 않는 방법을 포장하여 전수 하며
조급해 하는 일반인들의 주머니를 털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점점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방법을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과거부터 가족들에게만 지혜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사람들은 어느 집이든 가정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내 자녀가 예뻐도 온실속의 화초나 사회에 부적응하는 존재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또한 사회의 험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인성등 가정교육을 철저하게 합니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지혜 및 내려오는 가족의 지혜를 엄하게 가르치며 집안 만의 가풍 그리고 그들만의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선진국은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로 알고 있고 유학을 갔다오거나 겉핡기로 그나라를 배워온
언론인과 학자들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부자인 사람들을 보면 로스차일드 가문, 발렌베리 가문, 카네기 가문 등
가문, 가족, 패밀리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며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한예로 가족이 건설업에 있고 금융업에 있고 유통업에 있다면 경기의 흐름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특히 자녀들이
해당 업종에 직업을 가지려고 하면 업종의 특성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소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건설업이 어렵다는 것을 가족에게 조언을 들으면 투자 리스크를 피할수 도
있습니다. 친구나 주변사람에게는 들을 수 없는 중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핵가족이 되면서 우리는 더 가난해 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경험과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해지는게 아닌 단순 짧은 시간의 개인적 판단이 단편적으로 자녀들에게 이어지니
후대로 갈수록 잘사는 것이 아닌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 앉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돈 만을 쫒고 있지만 실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알지 못하고 변두리만 헤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는 주변에 많은 정보가 있어 부를 모으는 기본 방법 등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행을 하는데 도와주고 방향을 조언해 주며 쓰러지면 손 내밀어 주는 가족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벌이나 일부 의식있는 가정에서만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가정교육이 무너지며 개인주의로 내가 주인공이다 하면서 부모의 말도 안듣는 망나니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돈만을 쫒으며 특별한 비법을 찾고 시간과 노력 및 돈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모나 가족들이 본인들의 실패 경험과 철학등 인성을 자녀나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며 올바른 삶에 대해 전수해 주었다면
한탕주의 벼락부자를 꿈꾸거나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고 돈만을 쫒는 허상을 버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남을 이용하고 "나만 잘 살면된다"는 행동에 한번은 사람들이 당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실제 대다수 일반인들은 이러한 개념을 인식하지 못하고 삶에서 중요한 기본이 되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을 살고 나만의 인성과 철학을 가지고 심리적 안점감을 가지면 적성에 맞으니 일도 잘되고 주변에 도와주는 좋은 사람도 많을 것이며 꾸준함으로 자산이 쌓이게 되고 안정적인 생활이 되면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생활을 할수록 행복감이 커지는데 이 부분을 대다수 일반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러한 이유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을 통해 저의 실패등 작은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해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선행을 쌓는다 생각하며
돈만을 쫒는 것이 아닌 사회에 융화될 수 있는 인성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또한 서로 도우며 디딤돌이 되어 평범한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에 삶에서 마지막에 남는건 가족과 몸뚱아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