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의 일생이란?
인간은 태어나고 죽는다는 단순한 과정을 넘어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여정입니다.
1) 철학적
인간의 일생은 진리와 의미를 추구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배우고, 성장하며 삶의 본질과 목적을 찾아 나갑니다.
2)문화적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의미를 찾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속에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사회에 기여하며 삶의 가치를 실현합니다.
3)개인적
사랑, 행복, 성취를 경험하며 의미를 찾는 여정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목표를 달성하며 삶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일생은 단순 물질적인 부분과 돈이 전부가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삶의 의미와 가치관이 다르며 이를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일생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주변사람과 어울리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간다는 공통된 개념이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사랑과 존중을 배우며, 사회에 기여하며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다수 일반인들에게 공교육에서는 이러한 기본 정의는 알려주지 않고 돈을 많이 벌면 성공한 인생으로 물질만능주의
만을 이야기하니 사람들이 삶의 목표를 돈에만 집착하게 되고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개인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게 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2.연령대별 특징
인간의 삶은 크게 유아기, 어린이기, 청소년기,성인기,노년기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연령대별로 다르게 특징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1)유아기(0~5세)
-신체 및 인지적 발달: 빠르게 성장하고, 운동 능력과 언어 능력이 발달합니다.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사회성 및 정서적 발달: 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만, 아직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합니다.
-생활: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부모의 보살핌과 교육을 받습니다. 어린이 집등 교육기관에 다닙니다.
2)어린이기(6~12세)
-신체 및 인지적 발달: 신체 성장 속도가 다소 느려지지만, 지적 능력이 크게 발달합니다.
학교 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웁니다.
-사회성 및 정서적 발달: 친구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집단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성을 배우고 발달시킵니다.
또한, 도덕성과 책임감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생활: 학교 생활이 중심이며, 학업, 과외 활동, 친구들과의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3)청소년기(13~19세)
-신체 및 인지적 발달: 신체적으로 성숙하고,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해집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치관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사회성 및 정서적 발달: 또래 집단과의 관계를 더욱 중요시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생활: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학업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취미 활동, 자원봉사 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경험을 쌓습니다.
4)성인기(20~60세)
-신체 및 인지적 발달: 신체적 활력이 점차 감소하고,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이 더욱 발달합니다.
-사회성 및 정서적 발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가족을 형성하고, 경제 활동을 합니다.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사회에 기여하려는 의식이 강합니다.
-생활: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을 양립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여가 활동, 사회 활동,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 노력합니다.
5)노년기(60세이상)
-신체 및 인지적 발달: 신체 기능이 점차 저하되고,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인지 능력 또한 감소할 수 있지만,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회성 및 정서적 발달: 사회 활동 참여가 감소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을 돌아보고, 의미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생활: 은퇴 후 여가 활동
3.연령대별 중요 사항
1)유아기 (0-5세)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대다수 시간을 먹고 잠자며 성장과 발달을 합니다.
적절한 인지능력이 형성되도록 부모가 육아하며 발달을 도와 줍니다.
긍정적인 정서가 발달되도록 가정에서 교육적인 부분으로 성장을 돕습니다.
2)어린이기 (6-12세)
어느정도 성장하여 학습이 가능하며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초 학습 능력이 함양되도록 가정 교육을 진행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중요하며 부모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때의 인성 기초가 평생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본인이 세상의 주인공이다 생각하는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인 성향이되면 청소년기 및 성인기에 사회에 부적응하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린이집등을 다니며 주변의 친구들과 건강한 사회성 발달이 이루어 지는 시기입니다.
3)청소년기 (13-19세)
고등교육을 받게 되며 자신의 적성에 따라 진로 탐색 및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자아 정체성 및 인성이 확립되는 시기로 주변 친구의 영향이 커지는 때로 부모는 적절한 개입으로 올바를 정체성이 확립되도록 관심 및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 및 가족과 학교에서 정상적인 인성 및 정체성이 형성되도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하는데 대다수 부모들은 가장 중요한것을 간과하여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자녀가 잘못된 인성을 형성하게 되면 일탈이 일어나고 성인이 되었을때 많은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회적 책임감 함양과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부모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4)성인기 (20-60세)
사회에 진출하여 직업을 가지고 노동을 통해 수입을 얻으며 경제적 안정 및 기반 마련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되면 결혼도 하고 가족 형성 및 자녀를 낳아 양육을 하게 됩니다.
또한 공동체 사회에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며 어느정도 지위 및 기여를 하게 될것입니다.
5)노년기 (60세 이상)
노년기는 신체적으로 쇠퇴해 지는 때입니다.
건강 유지 및 질병 관리에 집중하고 준비된 노후를 통해 사회적 활동 참여하며 젊어서 고생한 만큼 나이들어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때입니다.
4.행복한 삶을 위한 계획
인생의 목표가 여유로운 삶이라면 가진 것이 없는 일반인들이 연령 대별로 어떤 실행과 성과를 이루어야 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10대 (학업 집중과 목표설정)
10대는 목표를 설정하고 사회에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삶을 이루어 나갈것인지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공교육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으면 좋은 대학에 진학하며 전문 지식을 통해 수입이 높은 직업과 좀 더 많은 직업적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20대 (기반 마련과 방향설정)
사회에 진출하여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고 노동을 통한 경제 활동을 시작하며 재정 관리 능력을 키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달성합니다.
가족과 친구에서 더 넓게 사회적 인간관계가 다양하게 형성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3)30대 (삶의 실행과 확대)
이전 나이에서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삶의 방향에 따라 꾸준히 실행하며 볼륨을 확대하는 단계입니다.
본인의 기준에 따라 실행하며 차근차근 사회적 기반을 다지면서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합니다.
결혼 및 자녀 양육등 가족 구성원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지며 목표 실행에 더욱 집중합니다.
4)40대 (안정과 균형)
경제적 안정과 가족 생활의 균형을 이루면서 목표인 여유로운 삶을 위해 중간 점검을 하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변경하며실행력에 가속도가 붙어 앞으로 나아가는 시기입니다.
5)50대 (여유로운 삶의 시작)
은퇴를 준비하고 여유로운 삶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은퇴 후 재정 계획을 확정하고 건강 관리등을 체크 합니다.
그동안 바쁘게 경제활동을 하느라 소홀할 수 있었던 가족에 좀 더 집중합니다.
어느정도 기반과 여유가 있으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6)60세 (은퇴)
은퇴를 진행하며 노후 자금을 활동 운영전략을 세우고 안정적인 경제적 재정적 운영이 되도록 관리합니다.
5.마무리
자본주의 경제 사회를 살아가면서 일반인들에게 연령대에 따라 삶에서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대학, 직업, 결혼등 삶에서 전환점이 되는 부분들로서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갖게 되며 미녀, 미남과 결혼 및 부자를 가족으로 얻을 수 있다고 막연히 이야기 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서 공부를 잘하면 높은 월급을 받고 사람들에게 대우받는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공부를 잘한다고 사회에 잘 적응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너무 긍정적인
결과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인데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다고 해서 성공적으로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며 무언가를 얻으려 하니 핵심을 놓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결과까지의 과정에서 노력과 시간, 실패와 좌절, 재도전등이 있는데 중요한 과정은 없고 쉽게 결과만을 이야기 합니다.
현대의 공교육은 부자를 만들고 사회의 지도층을 만들려는 교육이 아니라 산업화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교육할 뿐입니다.
학교 교육으로 사회에 나와 직장 및 사회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사항은 일부분 분입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학교 생활 부분 중 체크하는 것은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과 고등학교를 중퇴한 사람을 사회 기준으로 본다면 좋은 대학을 이수한 사람은 어느정도 습득할수 있는 두뇌가 있으며 개근을 한다는 것은 성실하며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기본 인성이 되어 있으며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중퇴한 사람은 공동체에 어울리지 못하고 기본적인 고등학교 교육도 따라가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부적합 하고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게 됩니다.
단순 조직의 관점입니다.
내가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대접해 줄 것이란 생각은 착각 입니다.
이것은 문을 열고 들어가기 위한 기본 체크 사항으로 공동체 소속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실력과 성과가 중심입니다.
AI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궁금해하던 지식은 AI에 물어보면 모두 알려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억력이 좋거나 시험을 잘보면 능력으로 인정되던 산업화의 지식 사회에서
정보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지혜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변화를 따라 가지 못하고 있지만 여러 부분에서 변화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새로운 흐름에 편승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가 적성에 맞으며 수입도 좋은 직업이 눈에 뜨인다면 진로를 결정하면 됩니다.
이후 여유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본인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 월급이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핵심은 노동을 통해 수입을 얻으면 이것을 기반으로 자산을 모으고 부를 축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해서 버는 수입은 평생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가 어려워 구조조정 및 폐업할 수도 있고, 본인의 건강이 안 좋아 일을 못할 수도 있으며 여러 변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의 인생이 30세까지 이라면 돈을 버는 순간 그때마다 전부 소비하는 것이 당연한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명이 100세인 시대로 앞으로도 긴 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60세 이후 은퇴하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면 40년간 손가락 빨며 라면만 먹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비참한 일생입니다.
20년 여유롭게 살다가 40년 비참하게 산다면 얼마나 비효율적인 인생인가요.
20년 고생해서 40년 여유로운 삶이 되도록 인생을 계획해야 합니다.
일을 하는 동안에는 최저 임금인 편의점에서 일을 하나 고연봉인 대기업에서 일을 하나 먹고 사는 것은 크게 차이 없습니다.(이해를 위한 극단적인 비교입니다.)
또한 고연봉인 경우도 노동으로 수입을 얻는 월급쟁이이며 남들 보다 높은 월급으로 몇 백 더 받는다고 목에 힘주고 살겠지만 자산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본주의 경제에서 은퇴 즈음에는 경제적으로 도태되는 것입니다.
수입을 많이 번다고 많이 쓰는 사람과 적게 벌어도 조금이라도 꾸준히 모으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명확해 집니다.
젊어서 고생하고 돈을 모으는 것은 60세 이후 몸이 쇠약해져 일을 하기 어려운 때에 여유롭게 살기 위한 노력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 합니다.